(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안보현과 신혜선이 재회한다.
15일 방송된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안보현이 신혜선의 정체를 알게 된다. 문서하(안보현 분)은 자신의 외삼촌이 어머니를 살해한 범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문서하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던 반지음(신혜선 분)은 “내가 윤주원이다”라고 고백한다.
혼란스러워하는 문서하에게 반지음은 쪽지를 건넨다. 반지음은 “보석함 열쇠 찾아서 열고 그 안에 담긴 거 봐줘. 그 다음에 내 쪽지를 봐달라. 순서는 틀리면 안 된다”고 당부한다. 반지음이 언급한 보석함이 어린 시절 둘이 주고 받았던 내용임을 떠올린 문서하는 반지음의 이야기에 혼란스러워한다.
반지음은 문서하에게 모든 사실을 고백한 이유를 궁금해하는 윤초원에게 “윤주원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서 그랬다”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반지음은 문서하가 자신의 기억을 찾아주길 기다리고, 집에 돌아온 날 민기(이채민 분)이 두고 간 방울을 발견한다. 전생의 기억을 다시 볼 수 있도록 하는 방울을 발견한 반지음은 무심코 방울을 건드리려 하지만, 이내 찜찜한 기분에 행동을 멈춘다.
반지음은 민기에게 “제 방에 뭐 놓고 갔더라”며 자신의 물건을 챙겨가라고 말한다. 반지음은 전생의 기억을 떠올리라는 민기에게 “서하 말고는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다. 기억하고 싶지 않다”고 잘라 말한다. 이에 민기는 상처를 받는다. 하지만 반지음은 첫 번째 전생의 기억을 간혈적으로 떠올린다.
문서하는 반지음의 이야기에 따라 자신이 윤주원에게 선물했던 책 속에 숨겨져있던 열쇠를 찾는데 성공한다. 문서하는 보석함의 열쇠로 보석함과 쪽지를 확인한 후 반지음이 윤주원임을 확인한다. 두 사람이 어린 시절 만났던 놀이동산으로 달려간 문서하는 “내가 안 오면 어쩔 뻔 했냐”고 말하지만 반지음은 “그럼 내일도 모레도 기다렸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지음과 문서하가 재회한다. 반지음은 “내가 윤주원인 걸 알면 다시 만나고 싶지 않다고 하길래 말 못했다”고 말하고 문서하는 “나 때문에 또 불행해질까봐”라며 속마음을 고백한다. 문서하는 외삼촌에게 “다 알고 있다. 자수해라”고 말한다. 반지음은 문서하의 어머니를 만나 “우리가 새로 태어나면 자신의 삶을 살아야 하잖아”라는 의미심장한 충고를 듣는다.
반지음과 문서하는 이날 반지음의 천 년 전 전생과 관련된 장소를 찾아온다. 반지음은 그곳에서 천 년 전 자신의 삶을 확인한다. 전생을 기억하는 특별한 여자와의 판타지 로맨스를 다룬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21시 20분 TVN에서 방영된다.
15일 방송된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안보현이 신혜선의 정체를 알게 된다. 문서하(안보현 분)은 자신의 외삼촌이 어머니를 살해한 범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문서하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던 반지음(신혜선 분)은 “내가 윤주원이다”라고 고백한다.
반지음은 문서하에게 모든 사실을 고백한 이유를 궁금해하는 윤초원에게 “윤주원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서 그랬다”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반지음은 문서하가 자신의 기억을 찾아주길 기다리고, 집에 돌아온 날 민기(이채민 분)이 두고 간 방울을 발견한다. 전생의 기억을 다시 볼 수 있도록 하는 방울을 발견한 반지음은 무심코 방울을 건드리려 하지만, 이내 찜찜한 기분에 행동을 멈춘다.
반지음은 민기에게 “제 방에 뭐 놓고 갔더라”며 자신의 물건을 챙겨가라고 말한다. 반지음은 전생의 기억을 떠올리라는 민기에게 “서하 말고는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다. 기억하고 싶지 않다”고 잘라 말한다. 이에 민기는 상처를 받는다. 하지만 반지음은 첫 번째 전생의 기억을 간혈적으로 떠올린다.
문서하는 반지음의 이야기에 따라 자신이 윤주원에게 선물했던 책 속에 숨겨져있던 열쇠를 찾는데 성공한다. 문서하는 보석함의 열쇠로 보석함과 쪽지를 확인한 후 반지음이 윤주원임을 확인한다. 두 사람이 어린 시절 만났던 놀이동산으로 달려간 문서하는 “내가 안 오면 어쩔 뻔 했냐”고 말하지만 반지음은 “그럼 내일도 모레도 기다렸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7/15 22: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