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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생잘' 신혜선 "윤주원으로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안보현에 정체 고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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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신혜선이 모든 사실을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신혜선이 안보현에게 모든 사실을 고백했다. 문서하(안보현 분)은 자신의 외삼촌이 어머니를 살해한 범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문서하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던 반지음(신혜선 분)은 “내가 윤주원이다”라고 고백한다.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캡처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캡처
혼란스러워하는 문서하에게 반지음은 쪽지를 건넨다. 반지음은 “보석함 열쇠 찾아서 열고 그 안에 담긴 거 봐줘. 그 다음에 내 쪽지를 봐달라. 순서는 틀리면 안 된다”고 당부한다. 반지음이 언급한 보석함이 어린 시절 둘이 주고 받았던 내용임을 떠올린 문서하는 반지음의 이야기에 혼란스러워한다.

반지음은 문서하에게 모든 사실을 고백한 이유를 궁금해하는 윤초원에게 “윤주원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서 그랬다”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전생을 기억하는 특별한 여자와의 판타지 로맨스를 다룬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21시 20분 TVN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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