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신혜선이 자신의 정체를 고백했다.
9일 방송된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안보현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된다. 반지음(신혜선 분)은 문서하(안보현 분)의 뒤를 쫓던 중 문서하가 누군가와 싸우는 것을 보게 된다. 문정혁(최진호 분)의 명령에 따라 살인을 한 일당은 문서하까지 부상을 입힌다.
이후 문정혁은 “자살로 처리될 거라 합니다”라는 보고를 듣는다. 문정혁은 이후 반지음을 집으로 부른다. 문정혁은 “갑자기 부른 이유는 잘 알 거라고 생각한다. 서하랑 현장에 있었다며?”라며 입단속을 시킨다. 반지음은 아들이 다쳤음에도 쓸데없는 일에 엮이지 말라고 경고만 하는 문정혁에 수상함을 느낀다. 반지음은 “그때는 죽을 뻔 했고 이번에는 다쳤다. 아버지라면 범인을 찾아 나서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묻지만 문정혁은 “범인은 경찰이 잡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반지음은 이에 문정혁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반지음은 첫 번째 전생의 기억 속에서 문서하의 뒷모습을 목격하고 두 사람의 인연이 처음부터 이어졌다고 생각한다. 반지음은 민기에게 “첫 번째 전생의 기억을 떠올리라고 했잖아요. 아는 사람도 보이고 그랬다”고 말한다. 민기는 반지음의 이야기에 자신을 기억할까 설레하지만 반지음은 문서하만 기억해낸다.
민기는 “다시 무령을 잡아봐라, 그럼 알 수 있지 않냐”고 채근하고 반지음은 민기에게 “혹시 천 년 전에 우리가 사귀었냐”고 묻는다. 민기는 아니라고 대답하지만 곧 두 사람이 전생의 연인이고 문서하가 민기를 살해한 인물임이 공개됐다.
문서하는 이날 교통사고의 진실이 담겨있다는 가방을 받게 된다. 반지음도 문서하를 위해 학수, 장연옥(배해선 분)을 의심한다. 학주는 돈을 벌기 위해 사람을 죽인 것이 맞다고 시인하고, 장연옥은 자신의 짓이 아니라고 말한다. 문서하는 테이프를 듣고 외삼촌 상혁(이해영 분)이 어머니를 살해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괴로워한다. 반지음도 그 사실을 눈치챈다.
문서하는 반지음과 만나 “그때 내가 죽었어야 했다. 나 때문에 사랑받아야만 하는 사람이 대신 죽었다”며 괴로워한다. 반지음은 문서하를 위로하기 위해 윤주원이 만들었던 피아노 곡을 연주한다.
문서하가 놀라자 반지음은 “내가 윤주원이었다”며 자신의 정체를 고백한다. 전생을 기억하는 특별한 여자와의 판타지 로맨스를 다룬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21시 20분 TVN에서 방영된다.
9일 방송된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안보현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된다. 반지음(신혜선 분)은 문서하(안보현 분)의 뒤를 쫓던 중 문서하가 누군가와 싸우는 것을 보게 된다. 문정혁(최진호 분)의 명령에 따라 살인을 한 일당은 문서하까지 부상을 입힌다.
반지음은 첫 번째 전생의 기억 속에서 문서하의 뒷모습을 목격하고 두 사람의 인연이 처음부터 이어졌다고 생각한다. 반지음은 민기에게 “첫 번째 전생의 기억을 떠올리라고 했잖아요. 아는 사람도 보이고 그랬다”고 말한다. 민기는 반지음의 이야기에 자신을 기억할까 설레하지만 반지음은 문서하만 기억해낸다.
민기는 “다시 무령을 잡아봐라, 그럼 알 수 있지 않냐”고 채근하고 반지음은 민기에게 “혹시 천 년 전에 우리가 사귀었냐”고 묻는다. 민기는 아니라고 대답하지만 곧 두 사람이 전생의 연인이고 문서하가 민기를 살해한 인물임이 공개됐다.
문서하는 이날 교통사고의 진실이 담겨있다는 가방을 받게 된다. 반지음도 문서하를 위해 학수, 장연옥(배해선 분)을 의심한다. 학주는 돈을 벌기 위해 사람을 죽인 것이 맞다고 시인하고, 장연옥은 자신의 짓이 아니라고 말한다. 문서하는 테이프를 듣고 외삼촌 상혁(이해영 분)이 어머니를 살해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괴로워한다. 반지음도 그 사실을 눈치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7/09 22: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