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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생잘' 신혜선 "아들이 다쳤으면 아버지가 나서야 하는 것 아니냐" 최진호 의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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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신혜선이 최진호를 찾아간다.

9일 방송된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신혜선과 최진호가 독대한다. 반지음(신혜선 분)은 문서하(안보현 분)의 뒤를 쫓던 중 문서하가 누군가와 싸우는 것을 보게 된다. 문정혁(최진호 분)의 명령에 따라 살인을 한 일당은 문서하까지 부상을 입힌다.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캡처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캡처
이후 문정혁은 “자살로 처리될 거라 합니다”라는 보고를 듣는다. 문정혁은 이후 반지음을 집으로 부른다. 문정혁은 “갑자기 부른 이유는 잘 알 거라고 생각한다. 서하랑 현장에 있었다며?”라며 입단속을 시킨다. 

반지음은 아들이 다쳤음에도 쓸데없는 일에 엮이지 말라고 경고만 하는 문정혁에 수상함을 느낀다. 반지음은 “그때는 죽을 뻔 했고 이번에는 다쳤다. 아버지라면 범인을 찾아 나서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묻지만 문정혁은 “범인은 경찰이 잡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반지음은 이에 문정혁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전생을 기억하는 특별한 여자와의 판타지 로맨스를 다룬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21시 20분 TVN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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