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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율희, 아들 이어 딸까지 고열 "열 오르는 게 제일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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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율희가 아픈 딸을 걱정했다.

15일 오전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해열제 교차 복용했는데도 39.7-40도만 왔다 갔다 하는 중. 열 오르는 게 제일 무섭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아픈 와중에 또 곤히 잘 자는 모습이 너무 예쁘면서도 안쓰럽고"라고 덧붙이며 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율희 인스타그램
율희 인스타그램
앞서 지난달 25일에는 아들 재율 군이 A형 독감과 폐렴 초기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한 바 있다.

당시 율희는 재율 군의 증상에 대해 "해열제 먹었는데도 어제저녁부터 열이 떨어질 생각을 안 한다. 이제 날 밝았으니 병원 가자"라고 전한 뒤 "A형 독감에 폐렴 초기. 결국 입원 대기 중"이라고 덧붙였다.

율희 역시 지난 12일 "이런저런 일들도 많았고 제가 3월달부터 몸이 계속 쉬지 않고 아팠었다"라는 글을 남겼다.

2018년 10월 결혼한 최민환과 율희는 같은 해 5월 첫째 아들 재율 군, 2020년 2월 쌍둥이 딸 아윤, 아린 양을 얻었다.

현재 율희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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