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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율희, 아들 재율 고열에 병원行…40.6도까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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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율희가 아들 재율 군의 소식을 전했다.

24일 오전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해열제 먹었는데도 어제저녁부터 열이 떨어질 생각을 안 한다. 이제 날 밝았으니 병원 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율희 인스타그램
율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열로 인해 누워 있는 재율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체온계에 40.6도가 기록돼 걱정을 자아낸다.

앞서 율희는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저번달에 아데노가 몰아치고 간 후 갑자기 오늘 아침부터 쨀이가 눈꼽이 많이 껴서 혹시 또 아데노바이러스가 아닐까 병원 다녀왔는데 다행히 아니었네요"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아데노바이러스를 겪었던 율희는 지난달 11일 인스타그램에  "아데노바이러스 걸려서 주말부터 골골대고 목소리도 안 나오는 바람에 동생이 이번 주 내내 육아 좀 도와주러 왔어요. 덕분에 오늘 컨디션 좀 좋다는"이라고 전했다.

2018년 10월 결혼한 최민환과 율희는 같은 해 5월 첫째 아들 재율 군, 2020년 2월 쌍둥이 딸 아윤, 아린 양을 얻었다.

현재 율희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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