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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꼽 많이 껴서"…'최민환♥' 율희, 아데노바이러스 재감염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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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율희가 아데노바이러스 재감염을 걱정했다.

지난 9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번달에 아데노가 몰아치고 간 후 갑자기 오늘 아침부터 쨀이가 눈꼽이 많이 껴서 혹시 또 아데노바이러스가 아닐까 병원 다녀왔는데 다행히 아니었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 김에 오늘 유치원 쉬고 둘이서 영화 보러 다녀왔어요. 좀 아쉬우니 키즈카페에서 한 시간 후딱 놀고 쌍둥이들 하원 시간 맞춰 귀가 완료!"라고 덧붙이며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율희 인스타그램
율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키즈카페를 찾은 율희 아들 재율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2018년 10월 결혼한 최민환과 율희는 같은 해 5월 첫째 아들 재율 군, 2020년 2월 쌍둥이 딸 아윤, 아린 양을 얻었다.

율희는 지난달 11일 아데노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율희는 "아데노바이러스 걸려서 주말부터 골골대고 목소리도 안 나오는 바람에 동생이 이번 주 내내 육아 좀 도와주러 왔어요. 덕분에 오늘 컨디션 좀 좋다는"이라는 글을 남겼다.

미생물학백과에 따르면 아데노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호흡기(1,2,5,6형), 눈(다양한 형), 장관계(12,18,52형)에 감염하여 증상이 나타난다. 그 외에도 방광, 간, 췌장, 심장근육, 뇌 등에 감염을 유발한다. 

주로 소아에서 편도선염, 인후염과 같은 상부 호흡기 질병을 일으킨다. 코막힘, 콧물, 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 외에도 전신 쇠약감, 열, 오한, 근육통, 두통과 같은 일반적인 전신증상을 동반한다. 아데노바이러스 36형은 비만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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