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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율희, 인스타·유튜브 쉰 이유? "3월부터 몸 쉬지 않고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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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율희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2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이런저런 일들도 많았고 제가 3월달부터 몸이 계속 쉬지 않고 아팠었다"라는 글을 남겼다.

업로드가 뜸했던 유튜브 율희의 집 채널에 대해서는 "여러분들께 일단 먼저 사과를 드리며. 제가 요즘 너무 게을렀습니다. 다시 부지런히 율희의 집 가동시킬게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고 전했다.
율희 인스타그램
율희 인스타그램
또한 율희는 아들 재율 군의 교육에 대해 "태권도 학원 다니는 것 말고는 현재 따로 교육을 목적으로 학습하고 있는 건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1년 정도 영어유치원 다니며 했던 영어 안 까먹고 있기도 하고, 종이접기에 특히 푹 빠져있고, 숫자에 아직 관심도 많고, 줄넘기도 좋아하고. 아주 여러 분야로 관심사가 많은 재율이라서 요즘엔 사실 그냥 지켜봐 주면서 칭찬만 해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율희는 지난 4월 아데노바이러스를 겪었으며, 지난달에는 재율 군이 A형 독감과 폐렴 초기 진단을 받아 병원에 입원했다.

2018년 10월 결혼한 최민환과 율희는 같은 해 5월 첫째 아들 재율 군, 2020년 2월 쌍둥이 딸 아윤, 아린 양을 얻었다.

현재 율희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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