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최민환, 율희 아들 재율 군이 A형 독감과 폐렴 초기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25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씩씩한 재율이. 컨디션 좀 올라오니 여기 세상 편하다고. 아프고 나서 1키로가 빠졌는데 입원하자마자 밥까지 맛있다네요"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선생님들이 직접 밥 만드는 거야? 왜 이렇게 맛있는 거지?' 하며 휴가 바이브 느끼는 중. 이제서야 저도 조금 맘이 놓이네요. 근데 중요한 건 아직 열도 안 내리고 장도 봐야 한다는데. 얼른 나아서 집 가자"라고 덧붙이며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병원에 입원한 아들 재율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링거를 맞고 휴식 중인 재율 군의 모습이 걱정을 자아낸다.
앞서 율희는 지난 24일 "해열제 먹었는데도 어제저녁부터 열이 떨어질 생각을 안 한다. 이제 날 밝았으니 병원 가자"라는 글을 올리며 재율 군의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어 "A형 독감에 폐렴 초기. 결국 입원 대기 중. 아빠는 오늘 한국에 왔는데 재율이 얼굴 못 본채로 쌍둥이들이랑 같이 위층으로 격리시켰어요. 옮으면 안 되니까"라고 덧붙였다.
2018년 10월 결혼한 최민환과 율희는 같은 해 5월 첫째 아들 재율 군, 2020년 2월 쌍둥이 딸 아윤, 아린 양을 얻었다.
현재 율희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25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씩씩한 재율이. 컨디션 좀 올라오니 여기 세상 편하다고. 아프고 나서 1키로가 빠졌는데 입원하자마자 밥까지 맛있다네요"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선생님들이 직접 밥 만드는 거야? 왜 이렇게 맛있는 거지?' 하며 휴가 바이브 느끼는 중. 이제서야 저도 조금 맘이 놓이네요. 근데 중요한 건 아직 열도 안 내리고 장도 봐야 한다는데. 얼른 나아서 집 가자"라고 덧붙이며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앞서 율희는 지난 24일 "해열제 먹었는데도 어제저녁부터 열이 떨어질 생각을 안 한다. 이제 날 밝았으니 병원 가자"라는 글을 올리며 재율 군의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어 "A형 독감에 폐렴 초기. 결국 입원 대기 중. 아빠는 오늘 한국에 왔는데 재율이 얼굴 못 본채로 쌍둥이들이랑 같이 위층으로 격리시켰어요. 옮으면 안 되니까"라고 덧붙였다.
2018년 10월 결혼한 최민환과 율희는 같은 해 5월 첫째 아들 재율 군, 2020년 2월 쌍둥이 딸 아윤, 아린 양을 얻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5/26 16: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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