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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찬다2' 어쩌다벤져스 '서울 챔피언' 도전 시작, 안정환 "다같이 힘내자" 회식 자리 공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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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뭉쳐야찬다2’가 ‘서울 정복’에 나선다.

11일 방송된 ‘뭉쳐야찬다2’가 서울 챔피언스리그에 도전한다. 안정환은 전국 도장깨기를 위해 1년 동안 노력한 어쩌다벤져스를 모은 자리에서 “우리가 정복하지 않은 곳이 하나 있다. 어디냐”고 물었다. 어쩌다벤져스와 만나지 않았던 유일한 도시는 바로 서울. 
JTBC 뭉쳐야찬다2 캡처
JTBC 뭉쳐야찬다2 캡처
안정환은 “서울 도전에 나설 예정”이라며 서울 조기축구 대회 참여 소식을 전했다. 이번 서울도장깨기를 위해서는 서울 조기축구회의 1위들만 참여하는 대회에 도전하게 된다. 서울에 등록된 조기축구회는 무려 400여팀 이상. 안정환은 “11개구의 1위 팀만 붙는 대회다”라고 말했다.

어쩌다벤져스는 서울 제패를 위해 예선부터 도전해 결승에서 우승을 목표로 한다. 안정환은 “예선 탈락하면 바로 끝이다”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진짜 스케일이 장난이 아니다”, “기본기부터 다져야겠다”며 각각 의지를 다졌다. 

안정환은 “우리가 대회를 치르면서 느낀 건 득점력이 약하다는 것이다. 기본기를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득점력 훈련을 진행했다. 안정환과 이동국은 정확한 위치를 선점에 패스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재차 강조했지만 멤버들은 계속 패스를 실수했다. 이동국은 “이렇게 해야 한다”며 직접 시범을 보였지만 19번의 시도도 실패로 돌아갔다.

지켜보던 안정환은 “이래서 무슨 전술 훈련을 하냐. 패스가 안 되는데 무슨 훈련을 해?”라며 꼬집었다. 안정환은 “개인훈련을 강조한 이유가 있다. 개인 기량이 올라야 전술 훈련이 그낭하다. 지금은 전부 안 되지 않냐”며 멤버들에게 쓴소리를 했다. 안정환은 멤버들에게 “열심히 하자고 말하는 거다. 그러니까 다들 조금만 신경써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어쩌다벤져스는 충북 리그 1위 팀과 경기를 진행하게 됐다. 하지만 선제골을 내어주며 어쩌다벤져스는 바로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멤버들이 이를 악물고 뛴 덕분에 1대 1로 경기를 만회할 수 있었다. 안정환은 “오늘 자신감을 좀 가졌으면 해서 이런 경기를 마련했었다. 다들 열심히해줘서 고맙다”고 말하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자”고 독려했다.
JTBC 뭉쳐야찬다2 캡처
JTBC 뭉쳐야찬다2 캡처
JTBC 뭉쳐야찬다2 캡처
JTBC 뭉쳐야찬다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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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뭉쳐야찬다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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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뭉쳐야찬다2 캡처
JTBC 뭉쳐야찬다2 캡처
JTBC 뭉쳐야찬다2 캡처
JTBC 뭉쳐야찬다2 캡처
JTBC 뭉쳐야찬다2 캡처
이날 멤버들과 안정환은 다함께 회식을 하게 됐다. 안정환은 신입 환영회를 겸한 회식에서 멤버들에게 “도장깨기 3연속 진행하느라 힘들었을 거다. 그래도 열심히 해줘서 너무 고맙다. 우리가 서울 경기를 끝나고도 웃으면서 다시 이 자리에서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멤버들은 회식을 하며 다음 경기와 승리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전설의 축구선수 안정환의 감독이 되어 축구팀을 운영하는 ‘‘뭉쳐야찬다2’는 매주 일요일 밤 19시 40분 JT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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