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뭉쳐야찬다2’가 ‘서울 정복’에 나선다.
11일 방송된 ‘뭉쳐야찬다2’가 서울 챔피언스리그에 도전한다. 안정환은 전국 도장깨기를 위해 1년 동안 노력한 어쩌다벤져스를 모은 자리에서 “우리가 정복하지 않은 곳이 하나 있다. 어디냐”고 물었다. 어쩌다벤져스와 만나지 않았던 유일한 도시는 바로 서울.
안정환은 “서울 도전에 나설 예정”이라며 서울 조기축구 대회 참여 소식을 전했다. 이번 서울도장깨기를 위해서는 서울 조기축구회의 1위들만 참여하는 대회에 도전하게 된다. 서울에 등록된 조기축구회는 무려 400여팀 이상. 안정환은 “11개구의 1위 팀만 붙는 대회다”라고 말했다.
어쩌다벤져스는 서울 제패를 위해 예선부터 도전해 결승에서 우승을 목표로 한다. 안정환은 “예선 탈락하면 바로 끝이다”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진짜 스케일이 장난이 아니다”, “기본기부터 다져야겠다”며 각각 의지를 다졌다. 전설의 축구선수 안정환의 감독이 되어 축구팀을 운영하는 ‘‘뭉쳐야찬다2’는 매주 일요일 밤 19시 40분 JTBC에서 방영된다.
11일 방송된 ‘뭉쳐야찬다2’가 서울 챔피언스리그에 도전한다. 안정환은 전국 도장깨기를 위해 1년 동안 노력한 어쩌다벤져스를 모은 자리에서 “우리가 정복하지 않은 곳이 하나 있다. 어디냐”고 물었다. 어쩌다벤져스와 만나지 않았던 유일한 도시는 바로 서울.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6/11 20: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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