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오은영 리포트’ 김응수, 아내의 영상 사연 “섭섭하고 답답하다. 녹화하고 왔을 때만 잘해준다” 반응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 1주년과 가정의 달 특집 2부를 공개 방송으로 결혼 20년 차 이상 부부들의 모습을 보여줬다.    

5일 방송된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 오은영, 소유진, 김응수, 하하, 박지민이 출연하고 1주년& 가정의 달 특집 2부를 공개했다.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방송캡처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방송캡처
배우자의 숨은 마음을 알 수 있는 그림 검사 코너에서는 임상심리 전문가 위지희 박사가 나와서 “남편이 아내를 먼저 그렸다면 가장 소중한 사람을 먼저 그린 것이다”라고 하며 분석과 솔루션을 제시했다. 이어 가족을 그린 부부의 아내는 아이가 안으로만 들어가서 힘들다고 했고 오은영 박사는 “부부는 아이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파도처럼 몰려오는 기분이다”라고 하면서 부부들의 공감을 얻었다. 

각자의 상처를 서로 보듬으며 많은 이들의 공감과 위로를 받았던 퍼즐부부도 참석했다. 특히 퍼즐 부부 남편은 방송에 나가고 난 뒤 많은 분들이 위로와 응원을 전했다며 불면증으로 힘들었던 촬영 때보다 마음 편히 잠자리에 들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백종원의 영상 편지에 이어서 깜짝 편지가 공개됐는데 사연 속 배우자를 둔 당사자는 “나도 섭섭하고 답답하다. 녹화하고 왔을 때만 잘해준다. 이번 생은 김응수한테 다 바쳤다”라고 설움을 폭발했고 출연자들이 웃음을 터뜨렸다.

또 영상 사연의 주인공은 김응수의 아내라는 사실이 드러났고 “나도 이 사람아 답답한 거 많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C 시사 예능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는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