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오은영 리포트’ 오은영X하하X소유진, 김응수X박지민과 75명의 사연을 보내준 부부들 ‘근황과 선택’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 1주년과 가정의 달 특집 1부를 공개방송으로 진행을 했다. 

29일 방송된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 오은영, 소유진, 김응수, 하하, 박지민이 출연하고 1주년& 가정의 달 특집 1부를 공개했다.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방송캡처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방송캡처
오은영 박사는 1년 간 오은영 리포트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준비했다라고 밝혔고 지금까지 보내준 사연 1600여 명과 SNS로 시청 후기를 보내주신 분들에게 초대장을 보낸 관객을 선정했다.

1부에서는 예비부부, 신혼부부, 미성년 자녀들 둔 부부 등 75쌍의 부부가 참여해 오은영 박사와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오은영 박사는 객석을 둘러보며 “이 자리에 와보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하며 소감을 말했다.  

그 동안 오은영 리포트에 출연했던 부부들도 자리했는데 9년 동안 아내에게 월급을 공개하지 않았던 비공개 부부는 "최근 남편이 승진했다고 알렸고 월급을 공유한다"고 알렸다. 남편의 폭언과 실직의 이혼 위기였던 선 넘는 부부는 “남편이 취업에 성공했다”라고 했고 김응수는 "남편의 말투도 부드러워진 것 같다"라고 하며 칭찬했다.

‘섹스리스’ 특집에 출연했던 서지연, 안규태 부부는 “남편이 현빈처럼 멋있어 보인다”라고 하며 남편의 손을 잡았다. 이어 75쌍의 부부들과 함께 지금까지 나온 문제 부부를 예를 들어서 유형에 대해 생각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10억 빚 해바라기와 20억 자신 바람둥이을 비교해서 투표를 했는데 바람둥이가 82명으로 압도적인 결과를 받게 됐다. 

또 극도로 예민한 배우자와 극도로 둔한 배우자를 선택하게 됐는데 소유진은 백종원이 예민하다고 하면서 한번 둔한 배우자와 살아보고 싶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는 예민한 배우자가 52명, 둔한 배우자가 85명으로 둔한 배우자를 선택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C 시사 예능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는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