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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3’, 시청률 소폭 하락…여전히 압도적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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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3'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7일 오전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3'는 12.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이전 방송보다 1.2%p 하락한 수치다.

지난달 28일 첫 방송을 시작한 '낭만닥터 김사부3'는 12%대 시청률로 문을 열었다. 2회만에 13.8%의 시청률을 돌파하기도 했다.
SBS '낭만닥터 김사부3' 화면 캡처
SBS '낭만닥터 김사부3' 화면 캡처
'낭만닥터 김사부3'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으나, 금토드라마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 중이다.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는 김사부(한석규)와 차진만(이경영)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배경이 돌담병원 응급실과 외상 센터로 확대되는 모습 등이 담기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3'가 공개되고 있는 OTT는  웨이브(Wavve)와 디즈니 플러스(+)다. 웨이브와 디즈니 플러스 내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4회까지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3'가 향후 어떤 성적을 기록하게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3'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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