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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박소담과 만남→임신 7개월 차 D라인 공개…“딱콩이도 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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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안영미가 임신 중 배우 박소담과 만났다.

26일 안영미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집에만 있는 임산부 언니 콧바람 쐐준다고 일부러 시간 내준 우리 소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너무 감동 딱콩이도 너무 신났지”라며 “아직 맨다리는 오바였다”라고 임신 중 박소담과 함께 외출한 모습을 공개했다.
안영미 인스타그램
안영미 인스타그램
안영미는 “진관사 극 E형 스님들”이라며 “좋은 기운 가득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여 박소담과 진관사를 방문했음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관사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안영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임신 7개월 차인 그의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박소담과 안영미가 나란히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마스크에 가려졌음에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앞서 안영미와 박소담은 지난 2020년부터 2021년까지 방송된 JTBC 예능 ‘갬성캠핑’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당시 박나래, 마마무 솔라, 손나은과 함께 고정 멤버로 출연해 활약했다.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남편과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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