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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송은이, CEO로 쏟아지는 업무 메시지 신봉선-안영미-장항준-권일용 소속 연예인 6층 신사옥 공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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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송은이가 신사옥을 공개하고 CEO로서의 바쁜 일상을 보여줬다. 

25일 방송된 MBC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전참시)’에서는 전현무, 이영자, 유병재, 양세형, 송은이, 홍현희 진행으로 멜로망스 김민석, 개그맨 박성광이 참견인으로 출연하고 송은이가 예능인과 CEO로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MBC‘전지적 참견시점’방송캡처
MBC‘전지적 참견시점’방송캡처
송은이는 비염을 위해서 양압기를 끼고 잠을 잤고 잠에서 깨자마자 쏟아지는 업무 메시지가 왔고 연달아 걸려오는 전화를 받느라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못했다. 송은이는 헤드폰 패션으로 한강 공원으로 나가게 됐고 뒤로 걷기를 하는가 하면 간단하게 몸 풀기를 하고 복싱 탭 볼로 셀프 복싱을 했는데 금방 지친 모습을 보였다.

송은이는 송 대표로서 소속연예인으로 신봉선, 안영미, 장항준, 권일용이 함께하는 신사옥을 방송 최초 공개했는데 6층짜리 신사옥으로 직원이 50명 정도 된다고 전했다. 이어 송은이는 쿠킹 스튜디오부터 메이크업 대기실, 샤워룸, 녹음실 등 모두 갖춘 멋진 실내를 보고 전현무, 이영자등 참견인들이 감탄사를 연발했다.

또 송은이는 회사에 도착하자마자 전 층을 돌아다니며 치우지 않은 설거지와 쓰레기 등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송은이는 매니지먼트실을 방문하고 매니저들끼리만 맞춘 실내화를 보고 질투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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