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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국주, 이상수 매니저를 위해 엄마-동생과 75인분 잡채-달걀 두판 산적-3.2kg 마요네즈 ‘깜짝 생일 파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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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이국주는 이상수 매니저를 위해 엄마, 동생을 동원해서 상상을 초월한 대용량 생일 파티 음식을 준비했다. 

18일 방송된 MBC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전참시)’에서는 전현무, 이영자, 유병재, 양세형, 송은이, 홍현희 진행으로 이국주 패밀리가 상수리 이상수 매니저를 위해 특급 비밀 작전을 하고 감동을 주는 모습이 나왔다.
MBC‘전지적 참견시점’방송캡처
MBC‘전지적 참견시점’방송캡처
이국주, 엄마, 동생은 이국주가 만든 떡볶이와 오뎅 그리고 아이스크림 디저트까지 먹고 이상수 매니저 깜짝 생일 파티 작전을 짜게 됐다. 이국주는 엄마, 동생과 함께 입이 떡 벌어지는 초대형 한상차림을 만들었다. 이국주는 뷔페에만 있을 법한 대형 그릇을 준비했고 세 사람은 많은 재료를 준비해서 본격적인 음식을 만들었다.

세 사람은 만만치 않은 재료 양을 만들기 위해서 파이팅까지 외며 음식을 만들게 됐고 이국주는 75인분 양의 잡채를 준비하며 김장을 떠오르게 만들었는데 간을 보면서 3인분을 먹는 모습을 보였다.

대량의 채끝등심을 큐브 스테이크 크기로 썰어서 미역국을 만들었다. 이국주의 동생도 무한 재료 손질의 늪에 빠졌고 산적을 부치기 위해 달걀 두 판을 사용하고 과일 샐러드를 만드는데 대량의 마요네즈가 나오며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역대급 스케일을 보여줬다.

이국주 패밀리는 음식을 만들면서 연예대상에서 이국주가 최우수상을 받았던 때를 회상했고 이국주도 수상소감으로 이상수 매니저에게 감사했던 것을 얘기했다. 이국주의 동생은 재료를 끝도 없이 썰면서 엄마가 만든 더덕무침을 먹고 감탄을 했다.

또 이상수 매니저는 이국주가 유튜브 영상을 찍는다는 전달을 받고 자신을 위한 파티용품을 사러 가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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