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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임신 중에도 라디오 열일…제법 나온 D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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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안영미가 임신 중에도 DJ로 열일 중이다.

지난 13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우리는 두뎅핑크. 텐션맨 지누지누 송진우 씨와 함께한 오늘의 주간 참견집"이라고 시작되는 글이 게재됐다.

이어 "내일 당장 블랙핑크 or 방탄소년단으로 데뷔해야 하면 한다 vs 안 한다로 치열하게 싸워봤는데요. 이거 은근 과몰입 하게 되네. 그냥 열심히 현실을 사는 걸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한 뮤지, 안영미, 송진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안영미의 D라인이 눈길을 끈다.

1983년생인 안영미의 나이는 41세로, 지난 2020년 2월 남편과 혼인신고를 하며 결혼했다. 남편은 미국에 거주 중이며, 안영미는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안영미의 아기 성별에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아직 아기의 성별은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 안영미는 쿠팡플레이 'SNL코리아 시즌3', MBC '라디오스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 고정 출연하며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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