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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안영미, D라인 공개에 아기 성별 관심…딱콩이 선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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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안영미의 아기 성별에 청취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달 21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늘 방청객 두뎅이가 주고 간 귀여운 딱콩이 선물. 아장아장 완전 귀엽겠다! 완전 딱이라눙 고마워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방청객에게 받은 아기 신발을 자랑 중인 안영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안영미의 밝은 표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
이어 27일에는 "안태교 송두아이아빠의 콜라보. 치열한 mbti 토론 너무 꿀잼. 앞으로는 왜 우울한지 먼저 물어보고 화분 뭐 샀는지 물어보는 걸루"라는 글과 함께 안영미의 D라인이 돋보이는 사진이 공개됐다.

1983년생인 안영미의 나이는 41세로, 지난 2020년 2월 남편과 혼인신고를 하며 결혼했다. 남편은 미국에 거주 중이며, 안영미는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안영미의 아기 성별에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아직 아기의 성별은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 안영미는 쿠팡플레이 'SNL코리아 시즌3', MBC '라디오스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 고정 출연하며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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