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개그맨 안영미가 박소담 덕분에 임신을 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20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는 영화 '유령'의 주인공 박소담과 서현우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박소담은 라디오 3주년을 맡아 휴가를 떠났던 뮤지와 안영미의 빈자리를 채운 바 있다.
이에 안영미는 "저 대신에 나와주시고 DJ를 해주신 덕분에 제가 임신을 했다. 제 임신에 일조하셨다"며 박소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를 들은 박소담은 " 두분이 앉아계신 자리에 혼자 앉았었는데 너무 떨렸다"면서 "그래도 옆에서 많이 도와주시고 영미 언니를 생각하면서 텐션을 끌어올렸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안영미는 박소담을 위해 DJ 팁을 줬다며 "모니터에 있는 글씨를 앵무새 마냥 읽으라고 했다. 나는 4년째 그러고 있으니 작가님들을 믿으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안영미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출산일은 오는 7월로 예정됐다.
안영미는 2015년부터 교제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지난 2020년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결혼식은 진행하지 않았다.
20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는 영화 '유령'의 주인공 박소담과 서현우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박소담은 라디오 3주년을 맡아 휴가를 떠났던 뮤지와 안영미의 빈자리를 채운 바 있다.
이에 안영미는 "저 대신에 나와주시고 DJ를 해주신 덕분에 제가 임신을 했다. 제 임신에 일조하셨다"며 박소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안영미는 박소담을 위해 DJ 팁을 줬다며 "모니터에 있는 글씨를 앵무새 마냥 읽으라고 했다. 나는 4년째 그러고 있으니 작가님들을 믿으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안영미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출산일은 오는 7월로 예정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1/20 15: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