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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남편과 결혼 3년만 임신…코로나19 확진→복귀 근황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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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임신 소식을 알린 안영미의 근황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 안영미는 임신 3개월이자 13주 차가 됐다고 밝혔다. 안영미는 오는 7월 딱콩이(태명)를 출산 예정이다.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
방송 후 '두시의 데이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건강하게 다시 돌아온 영미. 새해에는 아프지 않기로 두뎅이랑 약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받침을 하고 있는 안영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안영미의 밝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1983년생인 안영미의 나이는 41세로, 지난 2020년 2월 남편과 혼인신고를 하며 결혼했다. 안영미의 남편은 미국에 거주 중이다.

최근 미국에 다녀온 안영미는 귀국 후 코로나에 확진돼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 불참했으며,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현재 안영미는 MBC '라디오스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 고정 출연하며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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