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우 오미연이 첫째 아들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오미연이 출연해 인생사를 전한다.
이날 오미연 아들은 "아내가 막 얘기를 하다가 '엄마가' 이러면 누구를 이야기하는지 모르겠다. (시댁과) 워낙에 잘 지낸다"고 웃음지었다.
이에 오미연은 "고부간의 갈등을 겪을 수가 없던게 멀리서 살고 있고 우리 아들은 결혼할 때 건들지 말라고 하고 떠났기 때문에 (감히 건들 수 없었다)"고 미소지었다.
결혼 후 갑작스럽게 미국으로 떠났다는 큰아들에 대해 오미연은 "내가 그동안에 자기한테 뭘 잘못했다고 멀리 간다고 하지? '맘대로 해'라고 생각해놓곤 '어쩌구리'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연예인 아들로서의 삶에 대해 오미연 아들은 "지금까지 제 친구들은 저희 어머니가 누군지 모르는 친구들이 더 많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끄러운게 아니라 삶이 힘들어진다. 나의 행동에 책임을 지는게 아니고 가족에 대한 그런 것도 생각해야 하니까 그게 힘들다. 아마 지금도 모르는 분들도 있을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동생이 태어나기 전) 혼자일 때는 확실히 같이 한 사진이 많다"고 덧붙였다.
오미연은 "만족스러울 수는 없지만 저는 그(엄마) 일은 열심히 했다고 생각한다. 세상에서 제일 가는 스타는 아니지만 집에서 일등 엄마가 되야겠다고 생각했다. 정말 애들이랑 같이 하려고 노력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건실하게 자녀들을 잘 키우고싶다는 목표가 있었는데 그 목표는 이뤘다. 우리 애들 다 건실하고 제가 엄마 노릇 잘 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오미연이 출연해 인생사를 전한다.
이날 오미연 아들은 "아내가 막 얘기를 하다가 '엄마가' 이러면 누구를 이야기하는지 모르겠다. (시댁과) 워낙에 잘 지낸다"고 웃음지었다.
이에 오미연은 "고부간의 갈등을 겪을 수가 없던게 멀리서 살고 있고 우리 아들은 결혼할 때 건들지 말라고 하고 떠났기 때문에 (감히 건들 수 없었다)"고 미소지었다.
결혼 후 갑작스럽게 미국으로 떠났다는 큰아들에 대해 오미연은 "내가 그동안에 자기한테 뭘 잘못했다고 멀리 간다고 하지? '맘대로 해'라고 생각해놓곤 '어쩌구리'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끄러운게 아니라 삶이 힘들어진다. 나의 행동에 책임을 지는게 아니고 가족에 대한 그런 것도 생각해야 하니까 그게 힘들다. 아마 지금도 모르는 분들도 있을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동생이 태어나기 전) 혼자일 때는 확실히 같이 한 사진이 많다"고 덧붙였다.
오미연은 "만족스러울 수는 없지만 저는 그(엄마) 일은 열심히 했다고 생각한다. 세상에서 제일 가는 스타는 아니지만 집에서 일등 엄마가 되야겠다고 생각했다. 정말 애들이랑 같이 하려고 노력했다"고 이야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20 16: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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