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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다큐 마이웨이' 배우 오미연 '교양프로'까지 접수, 오미연 "집에선 살림꾼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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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오미연이 출연했다.

19일 방송된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배우 오미연이 출연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배우 오미연은 교양프로 ‘알콩달콩’ 출연을 위해 찾아와 다양한 선후배를 만났다. 오미연은 “티비조선 알콩달콩이라는 건강프로그램이다. 시청자 대신 질문하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주부 대표 궁금증 해소 담당으로 활약하며 오미연은 만능 엔터테인먼트로 자리 잡았다. 오미연은 이날 선배 정명숙과 만나기도 했다. 정명숙은 “미연이가 주변 사람을 정말 잘 챙긴다”며 미담을 선보였다. 강성진도 “배우끼리 눈으로도 교감을 많이 한다. 선생님이 항상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셔서 함께 연기하는 날을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오미연은 이날 자신의 집에서 살림의 여왕의 면모도 선보였다. 오미연은 “제가 이런 걸 좋아한다”며 약재를 직접 담궈 11년 동안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금손’ 엄마 오미연은 선물용 리본도 모아 악세서리로 만들기도 한다고 했다. 한 시대를 풍미한 연예인들을 다시 만나 인생의 이야기를 듣는 신개념 다큐로 매주 일요일 밤 19시 50분 TV조선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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