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우 오미연이 과거 임신 중 교통사고를 언급했다.
오는 19일 오후 방송될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오미연이 출연해 인생사를 전한다.
이날 오미연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임을 밝히며 "제 2의 잡으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현재 그는 18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오미연은 과거 교통사고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음주하신 분이 중앙선을 넘어와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때 임신 4개월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아이가 뇌수종이라서 평생 장애아로 살 수 있도 있다며 포기해야할 수 있다고 했다"며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오미연은 지난 1987년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 출연하고 있을 당시, 광고를 찍고 돌아오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는 "제가 첫번째로 치여서 크게 다쳤다. 당시 간호사가 '저 사람 배우 아니야? 너무 많이 다쳤다'는 대화를 했었다"고 회상했다.
이 사고로 오미연은 조산했으며, 이후 7개월 반 만에 세상에 나온 자녀는 뇌수종과 함께 뇌의 한쪽이 비어 있다는 공뇌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딸은 수술 후 건강을 되찾은 상태이며, 남편을 만나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미연은 남편 성국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를 두고 있다. 남편의 직업은 사업가 출신으로 알려졌다.
오는 19일 오후 방송될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오미연이 출연해 인생사를 전한다.
이날 오미연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임을 밝히며 "제 2의 잡으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현재 그는 18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오미연은 과거 교통사고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음주하신 분이 중앙선을 넘어와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때 임신 4개월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아이가 뇌수종이라서 평생 장애아로 살 수 있도 있다며 포기해야할 수 있다고 했다"며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제가 첫번째로 치여서 크게 다쳤다. 당시 간호사가 '저 사람 배우 아니야? 너무 많이 다쳤다'는 대화를 했었다"고 회상했다.
이 사고로 오미연은 조산했으며, 이후 7개월 반 만에 세상에 나온 자녀는 뇌수종과 함께 뇌의 한쪽이 비어 있다는 공뇌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딸은 수술 후 건강을 되찾은 상태이며, 남편을 만나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17 11: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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