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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암 3기' 정미애, 다이어트 중인 근황 "앞으로 15kg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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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가수 정미애가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했다. 

6일 정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아침 블루베리 갈아 마시기 실천 중"이라는 근황을 전했다. 

이어 "효소도 먹고, 조금 덜 먹고(원래 많이 안먹는데ㅠㅠ 아무도 모름), 틈틈히 안무 연습도 하고 3키로 빠짐. 근데 별로 티가 안남"라며 다이어트 중임을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15kg 목표..내가 말하고 웃김ㅋㅋㅋ 작심삼일만 안되길. 오후에 아침마당 미팅하고 내일은 안무연습, 요즘은 안무연습 할 때가 제일 즐겁다"라고 덧붙였다. 
정미애 인스타그램
정미애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몸 생각하시면서 화이팅입니다", "무조건 건강 회복이 우선입니다", "건강이 최고 항상 응원합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조금씩 천천이 운동하셔요 건강이우선이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미애는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 '선'에 오르며 데뷔했다. 또한 조성환과 결혼해 남편과의 슬하에 3남 1녀를 자녀로 두고 있다.

최근 정미애는 설암 3기를 진단받고 혀의 3분의 1을 절제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로인해 그는 2021년 모든 스케줄을 잠정 연기하고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일 정미애는 신곡 ‘걱정 붙들어 매’를 발매하고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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