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가수 정미애가 설암 투병 후 근황을 전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미스트롯’으로 이름을 알렸던 가수 정미애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정미애는 설암 3기였음을 고백하며 "작았지만 전이가 빨라서 혀의 3분의 1을 도려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에는) 숨만 붙어 있으면 뭔들 못하랴 생각했다. 살기만 하면 좋겠다 싶었다. 노래 못하면 다른 일 하면 된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지만, 설암은 재발이 많은 병 중 하나라고. 8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했다는 그는 "지금은 많이 좋아졌는데, 병원 가는 길이 그냥 마음이 무겁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검사) 결과 들으려고 선생님 앞에 있으면 살얼음판이나 가시방석 같다"며 "'괜찮아요, 3개월 뒤에 봐요, 어디 불편한 데 없어요?' 세 마디를 들으려고 온다"고 말했다.
현재 정미애는 개인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방송에) 나서지 않으니까 너무 많은 이야기가 오가더라"라며 자신을 둘러싼 루머들을 언급했다.
그는 "내가 남편이랑 이혼했다더라. 또 없는 병도 만들어내고 뜬소문이 많더라"라면서 "개인 방송을 하면 사람들이 안심하고 궁금증도 해소되고, 그런 의미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미애는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 '선'에 오르며 데뷔했다. 또한 가수 조성환과 결혼해 남편과의 슬하에 3남 1녀를 자녀로 두고 있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미스트롯’으로 이름을 알렸던 가수 정미애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정미애는 설암 3기였음을 고백하며 "작았지만 전이가 빨라서 혀의 3분의 1을 도려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에는) 숨만 붙어 있으면 뭔들 못하랴 생각했다. 살기만 하면 좋겠다 싶었다. 노래 못하면 다른 일 하면 된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지만, 설암은 재발이 많은 병 중 하나라고. 8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했다는 그는 "지금은 많이 좋아졌는데, 병원 가는 길이 그냥 마음이 무겁다"고 털어놨다.
현재 정미애는 개인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방송에) 나서지 않으니까 너무 많은 이야기가 오가더라"라며 자신을 둘러싼 루머들을 언급했다.
그는 "내가 남편이랑 이혼했다더라. 또 없는 병도 만들어내고 뜬소문이 많더라"라면서 "개인 방송을 하면 사람들이 안심하고 궁금증도 해소되고, 그런 의미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1/30 09: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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