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인간극장' 가수 정미애, 설암 투병 심경…"노래 못할 줄 알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가수 정미애가 설암 투병 심경을 밝혔다.

최근 KBS2 '인간극장' 측은 30일 방송되는 정미애 편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KBS2 '인간극장'
KBS2 '인간극장'
공개된 영상 속 정미애는 네 자녀를 위해 식사를 준비하는 등 엄마로서의 삶을 보여줬다. 이후 그는 "혀에 생기는 암이었다. 다 포기했다. 노래를 못할 줄 알았다"며 설암 진단을 받은 때를 떠올렸다.

그러면서도 "노래를 할 수 있고, 뭐라도 할 수 있다"면서 "이제 환한 날만 있었으면 좋겠다"고 긍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또 정미애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인간극장'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그는 26일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와 정미애의 소소한 일상을 만나볼 수 있어요.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지난해 3월 정미애는 "예기치 못한 큰 수술을 받았다. 다시 무대에서 여러분들을 만날 그날을 위해 치료 및 재활에 집중하고 있다" 밝혔던 바. 

'인간극장'에서는 갑작스럽게 활동 중단을 알린 정미애의 속사정이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정미애가 출연하는 '인간극장'은 이달 30일부터 오는 2월 3일까지 오전 7시 50분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