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가수 정미애가 설암 투병 후 신곡 발매 소식을 알렸다.
1일 정미애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2월 1일 12시 정미애 신곡 ‘걱정 붙들어 매’ 나왔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디스코 장르의 댄스곡이다.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가능했다”며 “감사합니다. 이제 시작합니다”라고 신곡 ‘걱정 붙들어 매’를 소개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 정미애는 “프로필 사진 찍느라 고생 많이 해주신 촬영 감독님 감사해요”라며 “신곡 ‘걱정 붙들어 매’ 많이많이 좋아해주세요”라며 추가로 촬영 현장이 담긴 영상을 게재해 적극적으로 신곡을 홍보했다.
영상 속에는 긴 금발 머리로 변신한 정미애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로 정미애의 신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앞서 정미애는 2021년 모든 스케줄을 잠정 연기하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지난달 방송된 KBS 시사교양 ‘인간극장’에서 설암 3기 진단을 받고 수술 및 투병 생활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정미애는 혀의 3분의 1을 절제했음을 밝혔으며 “숨만 붙어 있으면 뭔들 못하랴 생각했다. 살기만 하면 좋겠다 싶었다. 노래 못하면 다른 일 하면 된다고 생각했다”고 심경을 밝혔다.
정미애의 신곡 ‘걱정 붙들어 매’는 오늘(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1일 정미애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2월 1일 12시 정미애 신곡 ‘걱정 붙들어 매’ 나왔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디스코 장르의 댄스곡이다.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가능했다”며 “감사합니다. 이제 시작합니다”라고 신곡 ‘걱정 붙들어 매’를 소개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영상 속에는 긴 금발 머리로 변신한 정미애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로 정미애의 신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앞서 정미애는 2021년 모든 스케줄을 잠정 연기하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지난달 방송된 KBS 시사교양 ‘인간극장’에서 설암 3기 진단을 받고 수술 및 투병 생활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정미애는 혀의 3분의 1을 절제했음을 밝혔으며 “숨만 붙어 있으면 뭔들 못하랴 생각했다. 살기만 하면 좋겠다 싶었다. 노래 못하면 다른 일 하면 된다고 생각했다”고 심경을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2/01 17: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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