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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아내 안나, 암 투병 고백 전 유튜브 활동 보니…마지막 업로드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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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박주호 아내 안나가 암 투병 사실을 고백한 가운데, 투병 이전 활동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2020년 9월 유튜브 채널 '집에서안나와' 운영을 시작한 안나는 지난 5월 업로드를 끝으로 유튜브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집에서안나와 유튜브
집에서안나와 유튜브
당시 안나는 "추운 겨울에는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서 업로드가 힘들었지만 요즘은 아이들이 많은 활동을 하고 있어서 좀 더 열심히 업로드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는 소식을 전했다.

인스타그램 업로드 역시 개인 인스타그램은 지난 1월, 찐건나블리(나은, 건후, 진우) 삼남매 인스타그램은 지난 5월이 마지막이었다.

지난 20일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료진들의 이름을 언급하며 "병원에서 저를 챙겨주는 모든 분들. 이분들이 있었기에 모든 것이 가능했습니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알린 뒤 병원 이름과 "암병원"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암 투병 사실을 알렸다.

현재 박주호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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