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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딸 나은, 피겨대회 참가…초등학교 이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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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박주호 딸 박나은이 피겨스케이팅 대회에 참가했다.

지난달 30일 열린 제20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생활체육빙상대회 피겨스케이팅 부문에는 광교호수초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박나은이 참가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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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은은 지난 8월 열린 제31회 전국생활체육대회 피겨 부문에도 참가한 바 있다.

경기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요정이다", "2개월 사이에 기술 늘었다", "나은이 발레도 하고 댄스도 하고 태권도도 하더니 피겨까지. 대단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2015년 5월 생인 박나은의 나이는 올해 8세, 2017년 8월 생인 박건후의 나이는 6세, 2020년 1월 생인 박진우의 나이는 3세다.

박주호와 찐건나블리(나은, 건후, 진우)는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며, 경기도 수원 광교 중흥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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