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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안나♥’ 박주호, 나은-진우와 ‘건후 생일 맞이’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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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박주호가 건후의 생일을 맞이해 아들과 함께 레고랜드를 찾아간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서 박주호는 나은, 건후, 진우와 함께 레고 랜드로 떠난다.

이날 방송에서 건후는 카메라를 향해 자신의 생일이라는 사실을 알린다. 또한 그는 '오늘 생일'이라고 적힌 티셔츠까지 갖춰 입고 있어 이목을 끈다.
 
KBS2 '슈돌' 화면 캡처
KBS2 '슈돌' 화면 캡처
 
박주호는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놀이기구를 수동으로 조작하기 시작한다. 특히 그는 첫 놀이기구에서부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박주호와 나은, 진우는 건후를 위한 생일 파티를 준비하기도 한다.

박주호가 건후의 생일을 완벽하게 마무리할 수 있을지, 건후는 아빠 박주호의 노력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슈돌'을 통해 근황을 꾸준히 전하고 있는 박주호의 올해 나이는 36세다. 그는 스위스 국적의 아내 안나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와이프 안나와 결혼 이후 박주호는 슬하에 딸 1명과 아들 2명을 자녀로 뒀다.

축구 선수 박주호는 딸 나은, 아들 건후와 진우 뿐 아니라 부인 안나와 자신들의 집 내부 등을 방송을 통해 꾸준히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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