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안나 자녀’ 나은-건후-진우, 미래의 직업은?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박주호의 딸 나은이와 아들 건후, 진우가 직업 체험에 나선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서 박주호의 딸 나은이, 아들 건후, 진우는 직업 체험장을 찾아가게 된다.

이날 방송에서 나은이는 승무원으로 변신한다. 나은이는 승무원 복장으로 등장해 탑승객을 상대하게 된다.
     
이후 건후는 아이돌으로 변신한다. 건후 뿐 아니라 나은이, 진우 모두 무대에 올라 뛰어난 춤 실력을 자랑낳다.

또한 소방차를 좋아하는 진우를 위해 세 아이들은 모두 소방관 체험을 하기도 한다. 이들은 불이 난 상황에서 탈출하는 상황을 체험한다.

진우는 탈출 과정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나은이의 "살려줘"라는 외침에 다시 돌아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슈돌'에 출연하는 나은, 건후, 진우가 직업체험장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나은, 건후, 진우는 박주호의 자녀들이다. 축구선수 박주호는 스위스 국적의 와이프 안나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박주호는 '슈돌'에 출연하며 아내와 자녀들 뿐 아니라 부모님, 집 내부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부인 안나의 고향 스위스에 위치한 집을 공개하며 이목을 끈 바 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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