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찐건나블리네, 새 집+벌레 적응기 공개…박주호 "이겨내야 해"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슈돌' 박주호와 찐건나블리 남매가 새 집 이사 후 근황을 전한다.

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425회에서는 박주호와 찐건나블리(나은, 건후, 진우) 남매의 새 집 적응기가 그려진다.

앞서 찐건나블리네는 야외 테라스가 있는 새 집으로 이사했다. 
  1일 공개된 찐건나블리네 티저에서 박주호는 "얘들아 집이 조금 바뀌었지?"라며 "하나하나 집을 채워 나갈거야"라고 말했다.

이어 "진우야, 여름되면 집에 벌레도 많이 들어온다. 벌레를 무서워하면 안된다"라고 말했다.

박주호는 벌레를 무서워하는 진우를 위해 장난감 거미를 준비했다.

진우는 기겁하며 울음을 터뜨렸고, 박주호는 "무서워하면 안된다. 벌레를 이겨내야 한다"라며 형 건후를 불었다.

건후는 동생 앞에서 기합을 지르며 시범을 보였고, 진우도 곧잘 형을 따라했다. 

한편, 박주호는 아내 안나와 결혼해 슬하에 첫째딸 나은, 둘째 아들 건후, 셋째 아들 진우를 자녀로 두고 있다.

한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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