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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가 직접 잘라"…박주호 아들 진우, 언제 이렇게 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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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박주호 아들 진우가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16일 오전 박트리오 인스타그램에는 "모두들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를 자른 진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박주호 아내 안나의 미용 실력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박트리오 인스타그램
박트리오 인스타그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안나님 미용 실력도 진짜 대박", "안나님 금손이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2015년 5월생인 나은이의 나이는 8세, 2017년 8월생인 건후의 나이는 6세, 2020년 1월생인 진우의 나이는 3세다.

한편 박주호 가족은 박트리오 인스타그램과 집에서안나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어린이날 특집에 출연한 박주호와 나은, 건후, 진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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