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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아들 건후-진우와 서핑 도전…나은이 체조 수업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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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가 자녀들과 서핑에 도전한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하는 박주호는 아들 건후, 진우와 함께 실내 서핑장을 찾아간다.

이날 방송에서 건후는 뛰어난 운동 신경을 자랑하며 서핑을 즐긴다. 박주호 역시 서핑 도전에 성공한다.
 
KBS2 '슈돌' 화면 캡처
KBS2 '슈돌' 화면 캡처
 
박주호 딸 나은이는 체조 수업 현장을 공개한다. 그는 완벽한 유연성으로 이목을 끈다.

반면 박주호는 조금 부족한 유연성을 보여준다. 이를 지켜보던 나은이가 직접 스트레칭 돕기에 나서기도 한다.

나은이 뿐 아니라 건후와 진우 역시 체조 수업 현장을 방문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슈돌'에 출연 중인 박주호는 와이프 안나와 결혼 이후 얻은 딸 나은, 아들 건후와 진우를 모두 공개했다. 또한 이들의 집 내부 등이 소개되며 주목 받기도했다.

박주호 아내 안나의 국적은 스위스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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