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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벌써"…박주호 딸 나은-아들 건후, 몰라보게 자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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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박주호가 딸 나은, 아들 건후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5일 박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날씨가 캠핑하기 너무 좋은 날씨인데 아빠가 경기가 너무 많아 캠핑은 못 가고 근처에서 바람 쐬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박주호 인스타그램
박주호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산책 중인 나은이와 건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몰라보게 자란 아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건후 진짜 많이 컸다", "아기들 모델이다", "너무 귀엽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2015년생인 나은이의 나이는 올해 8살, 2017년생인 건후의 나이는 6살, 2020년생인 진우의 나이는 3살이다.

23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448회에서는 건후의 생일을 맞아 레고랜드를 찾는 박주호, 나은, 건후, 진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448회는 오늘(2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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