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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소유진, '26억 해명' 집 내부 공개…동료 연예인도 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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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소유진이 집 내부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지난 17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식탁 바꾸기. 다행히 남편도 오늘 함께 식사 후 오붓하니 좋다고. 거실도 넓어 보이고. 아이들도 좋아해서 조으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소유진 인스타그램
소유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종원, 소유진이 거주 중인 집 내부가 담겨 있다. 특히 식탁 교체 후 더욱 깔끔해진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박솔미는 "오~ 너무 좋은데?"라는 댓글을 남겼고, 김호영은 "마침내!", 이혜원은 "꿈은 이루어진다. 너무 예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소유진은 지난해 12월 집 가격을 해명한 바 있다. 당시 소유진은 "빌라도 그 가격 아닌데 요즘은 기사 제목에 사는 곳 가격이랑 남편 이름 하트 붙이는 거 유행인 것 같아서 그런가 보다 한다"라며 26억으로 알려진 빌라 가격을 해명했다.

지난 2013년 결혼한 백종원과 소유진은 2014년 4월 첫째 아들 용희, 2015년 9월 둘째 딸 서현, 2018년 2월 셋째 딸 세은 양을 얻었다.

현재 백종원과 소유진은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 소재 공동주택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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