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배우 소유진이 이연희와 우정을 자랑했다.
7일 소유진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어왕’에서 만난 의리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연희야 너무 고마워. 우리 팀에 도시락까지”라며 “연희는 천사”라고 배우 이연희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하며 도시락 선물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지민 언니랑 해성 오빠도 항상 고마워요”라며 “그러고 보니 해성 오빠도 ‘리어왕’ 때 만난 인연”이라고 공연을 응원해준 배우 윤지민, 권해성에도 감사함을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물 받은 꽃다발을 양손 가득 들고 있는 소유진과 그의 옆에 나란히 서있는 이연희, 윤지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은 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는 소유진이 이연희로부터 선물 받은 것으로 보이는 연극 ‘82년생 김지영’ 팀의 도시락이 담겨있다. 특히 도시락 앞에는 “파이팅 ‘82년생 김지영’”이라며 “유진 언니를 응합니다”라는 이연희의 응원 메시지가 적혀있는 모습이다.
소유진은 지난달 1일부터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연극 ‘82년생 김지영’에서 김지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소유진과 이연희는 앞서 연극 ‘리어왕’에서 고너릴, 코딜리아 역을 맡아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요리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7일 소유진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어왕’에서 만난 의리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연희야 너무 고마워. 우리 팀에 도시락까지”라며 “연희는 천사”라고 배우 이연희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하며 도시락 선물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지민 언니랑 해성 오빠도 항상 고마워요”라며 “그러고 보니 해성 오빠도 ‘리어왕’ 때 만난 인연”이라고 공연을 응원해준 배우 윤지민, 권해성에도 감사함을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물 받은 꽃다발을 양손 가득 들고 있는 소유진과 그의 옆에 나란히 서있는 이연희, 윤지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은 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는 소유진이 이연희로부터 선물 받은 것으로 보이는 연극 ‘82년생 김지영’ 팀의 도시락이 담겨있다. 특히 도시락 앞에는 “파이팅 ‘82년생 김지영’”이라며 “유진 언니를 응합니다”라는 이연희의 응원 메시지가 적혀있는 모습이다.
소유진은 지난달 1일부터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연극 ‘82년생 김지영’에서 김지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소유진과 이연희는 앞서 연극 ‘리어왕’에서 고너릴, 코딜리아 역을 맡아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0/07 15: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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