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 무기력한 아내와 불같은 남편이 부부 생활을 하면서 힘들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 오은영, 소유진, 김응수, 하하, 박지민이 모든 게 하기 싫은 아내와 감당하기 힘든 남편이 결혼 5년 후, 육아 전쟁으로 멀어진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무기력한 아내는 불같은 남편에게 “오빠가 야근을 하면 나도 함께 야근을 하는 기분이다”라고 했고 남편은 “내가 야근하면 너도 해야지”라고 말했다.
이에 아내는 “억지로 웃기는 하는데 모두 가짜 같아. 딱 같이 살자. 잡은 물고기 같다”라고 했고 남편은 “애가 생겨서 지우려고 했다. 결혼은 아닌 것 같아서 도망가려고 했다. 결과적으로 잘됐지만 아무 준비 없이 갑자기 결혼을 하고 ‘다 같이 멸망하자’라는 기분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아내는 “그 당시 감옥에서 애를 키우는 기분이었다. 남편은 애를 원하지 않았고 아이를 낳아줘서 고마워 이런 게 아니라 ‘제가 알아서 해라’는 기분이었다”라고 고백했다. 부부의 5살 첫째는 기저귀와 우유를 떼지 못하고 말도 느린 상태이고 첫째 발달 상태가 걱정된 부부는 아동 발달센터를 찾아가서 검사를 받게 됐다.
검사 담당자는 첫째에게 지시를 했지만 제대로 하지 못하고 소리를 지르며 검사하기 힘든 수준이 됐고 부모의 질의 문답으로 검사 결과를 도출했다. 48개월 첫째 딸의 언어 수준이 11개월 수준에 머물었다는 충격적인 검사 결과가 나왔는데 검사 담당자는 아내의 육아 간섭 수치가 0%라고 하면서 놀라움을 줬다.
남편은 검사 결과로 속상한 모습을 보였고 친구와 술을 마시러 갔는데 집에 남은 아내는 갑자기 집 안에 설치된 모든 카메라를 가리는 행동을 했다. 아내는 택배 상자를 뜯어 새 원피스를 환인하고 엉덩이춤까지 추다가 갑자기 서럽게 울면서 불안한 상태를 보여줬다.
또 남편이 만취해서 집에 돌아오자 아내는 과거 첫째를 임신을 했던 당시 술에 취한 남편이 폭행을 했고 트라우마에서 벗어나기 힘들다고 괴로워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MBC 시사 예능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는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26일 방송된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 오은영, 소유진, 김응수, 하하, 박지민이 모든 게 하기 싫은 아내와 감당하기 힘든 남편이 결혼 5년 후, 육아 전쟁으로 멀어진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무기력한 아내는 불같은 남편에게 “오빠가 야근을 하면 나도 함께 야근을 하는 기분이다”라고 했고 남편은 “내가 야근하면 너도 해야지”라고 말했다.
이에 아내는 “억지로 웃기는 하는데 모두 가짜 같아. 딱 같이 살자. 잡은 물고기 같다”라고 했고 남편은 “애가 생겨서 지우려고 했다. 결혼은 아닌 것 같아서 도망가려고 했다. 결과적으로 잘됐지만 아무 준비 없이 갑자기 결혼을 하고 ‘다 같이 멸망하자’라는 기분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아내는 “그 당시 감옥에서 애를 키우는 기분이었다. 남편은 애를 원하지 않았고 아이를 낳아줘서 고마워 이런 게 아니라 ‘제가 알아서 해라’는 기분이었다”라고 고백했다. 부부의 5살 첫째는 기저귀와 우유를 떼지 못하고 말도 느린 상태이고 첫째 발달 상태가 걱정된 부부는 아동 발달센터를 찾아가서 검사를 받게 됐다.
검사 담당자는 첫째에게 지시를 했지만 제대로 하지 못하고 소리를 지르며 검사하기 힘든 수준이 됐고 부모의 질의 문답으로 검사 결과를 도출했다. 48개월 첫째 딸의 언어 수준이 11개월 수준에 머물었다는 충격적인 검사 결과가 나왔는데 검사 담당자는 아내의 육아 간섭 수치가 0%라고 하면서 놀라움을 줬다.
남편은 검사 결과로 속상한 모습을 보였고 친구와 술을 마시러 갔는데 집에 남은 아내는 갑자기 집 안에 설치된 모든 카메라를 가리는 행동을 했다. 아내는 택배 상자를 뜯어 새 원피스를 환인하고 엉덩이춤까지 추다가 갑자기 서럽게 울면서 불안한 상태를 보여줬다.
또 남편이 만취해서 집에 돌아오자 아내는 과거 첫째를 임신을 했던 당시 술에 취한 남편이 폭행을 했고 트라우마에서 벗어나기 힘들다고 괴로워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9/26 23: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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