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사랑…‘백종원♥’ 소유진, 자녀들 근황 공개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소유진이 방송을 통해 자녀들의 근황을 공개한다.

7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하는 소유진은 세 아이들과 함께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진과 백종원의 아이들은 배우 신현준의 자녀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된다. 한 자리에 모인 여섯 아이들은 각자의 개성을 보여준다.
   
특히 소유진의 첫째 아들 용희는 "전주 비빔밥 보다 맛있는 비빔밥은?"이라는 질문에 "백종원 비빔밥"이라고 외치며 웃음을 더하기도 한다.

또한 아이들은 소유진, 신현준과 함께 집라인 체험을 하게 된다. 아이들이 이번 여행에서 어떤 경험을 하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나이 42세인 소유진은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소유진과 백종원은 15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소유진은 이후 여러 방송을 통해 자신의 부모님은 30살 나이 차이가 나는 부부였다고 밝혀 주목 받은 바 있다.

백종원과 소유진은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2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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