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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구해줘! 홈즈' 소유진, 김호영, 2PM 닉쿤 '무승부'…대형정원부터 테라스 주택까지, 7억원대 경기남부 매물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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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구해줘! 홈즈’의 덕팀과 복팀이 무승부를 기록했다.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9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에 소유진, 김호영, 2PM의 닉쿤이 출연했다. 이날 출연한 소유진은 “집에 3M 길이의 거대한 식탁이 있다. 요즘 고민인 게 식탁이 있으니까 손님도 자꾸 오고 아이들이 덩달아 노느라 공부를 안 한다. 그래서 식탁을 없앨까 고민이다”라고 말했다. 소유진은 백종원과 아직 의논하기 전이라고. 박나래는 “그럼 나한테 팔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출연 이후 화제를 모은 김호영. 김호영은 “주위에서 난리가 났다. 왜 난리가 났냐면 자기네 집도 팔아달라고 난리가 난 거다”고 말했다. 김호영과 소유진은 20년지기 친구라고. 소유진은 “이렇게 텐션이 높은데 밉지 않은 친구는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김호영은 “학교 다닐 때부터 소유진 씨가 이미 여신이었다. 우리 학교에 3대 여신이 있었다. 전지현, 한채영, 소유진이 심지어 동기다”라고 말해 소유진을 부끄럽게 했다. 이날 덕팀에 2PM의 닉쿤이 합류했다. 닉쿤의 태국집은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를 갖춘 대형 저택으로 화제를 모았다. 닉쿤은 “공개된 집은 사실 할머니 집이다. 진짜 본가랑 제 한국집도 공개된 적은 없다”고 말했다. 닉쿤은 “너무 고급 주택이라 공개를 안 하는 것 아니냐”는 오해에 “그냥 아파트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의뢰인은 7개월 아이를 키우는 부부. 의뢰인 부부는 “두부라는 반려견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뢰인 부부는 “아이가 최근에 강아지 알러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가족 같은 두부를 다른 곳으로 보낼 순 없어서 강아지 방을 만들어주려 한다”고 설명했다. 판교 근처의 경기 남부 7억원대 전세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닉쿤의 ‘멍뭉미’ 넘치는 사진이 공개됐다. 닉쿤은 “14년 전 사진이다. 메이크업을 수정할 때 사진인데 촬영됐다”라며 부끄러워했다. 멤버들은 "정말 방부제 미모다"라며 감탄했다. 덕팀은 용인 수지로 향했다. 2020년에 준공된 단독 주택은 붉은 벽돌이 매력적이었고 안은 하이트 톤으로 완벽하게 리모델링 된 상태. 닉쿤은 영어를 사용해 양세찬을 당황시켰다. 양세형은 “닉쿤 씨가 촬영 때문에 외국을 왔다갔다 하는 걸로 안다. 이해한다. 나도 미국 다녀오면 한국어 어색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4억원대에 풀옵션을 갖춘 카페 같은 집은 방3개에 화장실 2개로 의뢰인 부부의 조건에 꼭 맞았다.

복팀은 판교로 향했다. 소유진은 “공원이 무려 2개다”라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김호영은 “완벽한 공간이다”라며 춤을 추며 매물 어필에 나서며 격이 다른 흥을 선보였다. 뒤이어 복팀은 야외 공간에 풀옵션을 갖춘 저택으로 향했다. 프라이빗 텃밭에 완벽하게 꾸며진 정원이 매력  포인트로 꼽혔다. 이에 질세라 덕팀은 테라스가 딸린 대단지 아파트를 구했다.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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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의뢰인 부부는 판교의 ‘댄싱포룸’을 선택해 무승부를 기록했다. 의뢰인 부부는 “신축이고 매물도 깨끗하고 야외공간도 있어서 좋았다. 무엇보다 방이 4개라서 아기랑 강아지를 분리해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의뢰인의 집에 맞는 '내 집'을 찾아주는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 M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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