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진희, 구안와사 투병 언급…나이-남편도 관심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가수 최진희의 근황이 전해지며 그의 나이와 결혼 여부 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15일 오전 방송되는 JTBC '사연있는 쌀롱 하우스'에 출연하는 가수 최진희는 자신의 가족에 대해 언급한다.

이날 방송에서 최진희는 가수가 되기 전 생활을 회상하기도 한다. 또한 그는 신우신염, 구안와사 등으로 투병했던 사연을 털어 놓는다.
   
최진희는 "다시 말도 하고, 노래도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못 했다"라고 전한다.

이외에도 최진희는 여전한 가창력을 자랑하며 자신의 대표 노래를 열창하기도 할 예정이다.

지난 1983년 노래 '그대는 나의 인생'을 통해 데뷔한 가수 최진희의 올해 나이는 66세다. 

최진희는 데뷔 이후 '사랑의 미로' 등의 노래를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가수 최진희는 과거 전남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슬하에 딸 1명을 자녀로 뒀으나 이혼했다. 그는 이후 현재의 남편과 재혼해 새로운 가정을 꾸렸다.

최진희 신랑의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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