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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가수 최진희, ‘미련 때문에’로 ‘3월 신청곡’ 편 오프닝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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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3월 신청곡’ 편을 방송한 가운데,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가수 최진희의 등장이 눈길을 끌었다.

28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박일남, 장계현, 희승연, 강민, 김양, 조항조, 홍원빈, 김미선, 나진기, 장은숙, 설하수, 김나희, 박진도, 오은주, 송대관, 최진희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그 중에서도 가수 최진희가 나이를 잊은 열창으로 공연의 첫 테이프를 화려하게 끌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1957년생 66세 최진희는 ‘사랑의 미로’와 ‘꼬마인형’ 등과 함께 자신의 대표곡 중 하나로 꼽히는 ‘미련 때문에’를 불렀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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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자 2022-03-28 22:35:30
우리부부 벌써29년이되었습니다.3월20일 일요일날결혼기념일이었습니다.29주년이자 남편이 한번두 챙겨준적이없습니다.근데도 설마해서 달력에다결혼기념일표시해놓았습니다.그래도 달력에다표시해놓고보겠지했는데 근데도 아무의미도없었습니다. 남편이랑7년차이가나지만은 남편은 관심조차도없었습니다.선물도 말한마디도들어본적두없었습니다..너무속상해서 사연을 오랜만에 보내받습니다.김현식의 비처럼음악처럼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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