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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진희, 집 내부 공개…"아무것도 없는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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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가수 최진희가 근황을 공개한다. 

28일 오후 방송될 TV조선 '건강한 집'에서는 가수 최진희가 등장한다.

이날 최진희는 살고 있는 집 내부를 공개했다. 순백의 화이트톤으로 꾸며진 집 모습에 그는 "저는 아무것도 없는 걸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TV조선 '건강한 집' 캡처
이어 최진희는 조영구를 자신의 비밀 아지트로 초대했다. 그는 "여기서 차 한잔 마시고 빵 먹고, 좋은 사람들 만나고 그러면 기분 전환이 된다"고 미소지었다. 

또한 이날 최진희의 절친이 깜짝 방문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올해 나이 66세인 최진희는 1983년 노래 '그대는 나의 인생'로 데뷔헀다. 이후 '사랑의 미로' 등 히트곡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최진희는 과거 결혼 11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2000년 현재의 남편을 만나 재혼에 성공했다. 그의 슬하에는 딸 1명이 자녀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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