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가수 서지오가 어머니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
지난달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가수 서지오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아들 집을 방문한 서지오는 순식간에 집안 정리를 끝마쳤다. 이어 아들을 위해 미리 만들어온 반찬을 꺼냈다.
그는 "우리 엄마가 예전에 저 서울 혼자 올라왔을 때 다 반찬 해 가지고 보내고 그러셨는데 내가 이렇게 한다"며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어머니 마음을 이제 알겠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서지오는 눈물을 훔치며 고개를 끄덕거렸다.
서지오는 "저도 엄마가 보내주면 안 먹어가지고 곰팡이 펴서 버렸던 게 되게 많다"고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 "너랑 똑같은 자식 낳아봐라 라는 말이 이 말인 것 같다. 좀 잘 챙겨서 먹었으면 좋겠다"고 눈물을 흘렸다.
올해 나이 52세인 서지오는 전남편과 결혼했지만 이혼 소식을 알렸다. 현재 그의 슬하에는 아들 1명이 자녀로 있다. 아들 백승리는 배우 지망생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가수 서지오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아들 집을 방문한 서지오는 순식간에 집안 정리를 끝마쳤다. 이어 아들을 위해 미리 만들어온 반찬을 꺼냈다.
그는 "우리 엄마가 예전에 저 서울 혼자 올라왔을 때 다 반찬 해 가지고 보내고 그러셨는데 내가 이렇게 한다"며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어머니 마음을 이제 알겠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서지오는 눈물을 훔치며 고개를 끄덕거렸다.
그러면서 "너랑 똑같은 자식 낳아봐라 라는 말이 이 말인 것 같다. 좀 잘 챙겨서 먹었으면 좋겠다"고 눈물을 흘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9/13 0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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