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십도 거침없어"…손담비, 손절설 재점화에 이규혁과 애정 과시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손담비가 이규혁과 애정을 과시했다.

16일 오전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간 라운딩. 날씨가 너무 예술. 요즘 너무 골프 사진만 올리네. 일도 열심히 하자꾸나"라는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간 골프 라운딩에 나선 손담비와 이규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해 보이는 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5월 이규혁과 결혼한 손담비는 절친으로 알려진 공효진, 정려원, 소이 등이 결혼식에 불참해 손절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이와 관련 손담비는 지난달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에 와주신 사랑하는 사람들 너무 고마워요 정말 행복한 하루였어요. 그리고 이렇게 좋은 날에 터무니없는 말이 너무 많아서요. 전혀 사실이 아니니까 오해 없으시길. 행복하게 잘 살게요"라는 글을 남기며 손절의혹을 차단했다.

하지만 공효진이 지난 15일 올린 친구 관련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절친으로 알려진 연예인들은 좋아요를 누른 반면, 손담비는 좋아요를누르지 않아 손절설이 재점화됐다.

현재 손담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