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식구들 모두…손담비♥이규혁, 남양주 집 내부 모습?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손담비와 이규혁이 남양주에 위치한 또 다른 신혼집을 공개했다. 동시에 신혼집을 지어 준 인물이 소개됐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이규혁과 손담비는 남양주 별내에 위치한 집을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집 내부는 넓은 평수를 자랑하며 이목을 끌었다. 또한 블랙과 화이트가 조화된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남양주 집은 복층 구조로 되어 있었다. 이외에도 집 안 곳곳에 이규혁이 받은 상과 메달 등이 자리잡고 있다.

손담비는 "월, 화, 수, 목, 금은 우리 집에서 지내고, 토, 일, 월은 오빠네 집에서 지내는 걸로 합의를 봤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집을 이규혁의 엄마가 지었다고 설명되며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이 빌라 건물은 지상 4층 규모로, 이규혁 집안의 사람들이 모두 사용하고 있었다. 2층은 할머니가, 3층은 부모님이, 4층은 이규혁과 손담비가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외에도 방송에서는 이규혁의 어머니가 직접 등장하기도 했다. 그의 엄마는 피겨 스테이팅 선수 출신 이인숙 씨다. 이규혁 아버지 역시 과거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5살 나이 차이가 나는 손담비와 이규혁은 SBS '키스 앤 크라이'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10년 전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헤어졌고, 이후 다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규혁과 손담비는 결혼 이후 '동상이몽'을 통해 신혼집 내부와 가족들을 공개하고 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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