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이아현이 전남편과 세 번의 이혼과 딸 입양 이유를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두 딸의 엄마이자 배우 이아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딸 모두 입양했다고 밝힌 그는 "첫째는 태어나고 2일째에 봐서 7일째부터 함께했고, 둘째는 생후 2개월 때 입양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한번도 가족이 아니라고 느낀 적 없다. 탯줄을 달고 왔다고 말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부모가 모두 있는 화목한 집에 갈 수 있었는데, 하필 나랑 만나서, 이런 안 겪어도 될 나의 고통을 나눠 갖게 된 것은 아닐까 미안한 마음이 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더 잘해주고 싶은 생각에 최고의 교육을 제공해주고 싶은 생각도 크게 있다"라고 말했다.
이아현은 세 번의 이혼에 대해서도 고백했다. 이아현은 "쉽게 좋은 사람이라고 결정하고, 아니면 쉽게 안 맞는다고 결정한다"라며 "쉽게 판단해 다 퍼주고 양보하는 성향이다, 그러면 안 좋은 상황에서는 상처받아서 자꾸 후회하게 되는 일들이 많이 생겼다"라고 전했다.
이에 그의 이혼 사유와 전 남편들에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1972년생으로 만 나이 50세인 이아현은 1997년 3살 연상의 회사원인 첫번째 남편과 결혼했다. 그는 3개월 만에 별거, 3년 뒤인 2000년 이혼했다.
같은 해 9월 드라마 '눈으로 말해요'를 통해 코미디언 홍기훈과 만났지만, 2002년 데이트폭력을 당해 결별했다.
이후 2006년 직업 연예기획사 엠엔픽쳐스 대표 이인광과 재혼, 당시 두 딸을 입양했다. 그러나 두번째 남편의 사업 실패, 마약 투약 구속으로 2011년 이혼했다. 세번째 남편과는 2011년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
2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두 딸의 엄마이자 배우 이아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딸 모두 입양했다고 밝힌 그는 "첫째는 태어나고 2일째에 봐서 7일째부터 함께했고, 둘째는 생후 2개월 때 입양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한번도 가족이 아니라고 느낀 적 없다. 탯줄을 달고 왔다고 말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더 잘해주고 싶은 생각에 최고의 교육을 제공해주고 싶은 생각도 크게 있다"라고 말했다.
이아현은 세 번의 이혼에 대해서도 고백했다. 이아현은 "쉽게 좋은 사람이라고 결정하고, 아니면 쉽게 안 맞는다고 결정한다"라며 "쉽게 판단해 다 퍼주고 양보하는 성향이다, 그러면 안 좋은 상황에서는 상처받아서 자꾸 후회하게 되는 일들이 많이 생겼다"라고 전했다.
이에 그의 이혼 사유와 전 남편들에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1972년생으로 만 나이 50세인 이아현은 1997년 3살 연상의 회사원인 첫번째 남편과 결혼했다. 그는 3개월 만에 별거, 3년 뒤인 2000년 이혼했다.
같은 해 9월 드라마 '눈으로 말해요'를 통해 코미디언 홍기훈과 만났지만, 2002년 데이트폭력을 당해 결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23 10: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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