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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부작 안 남았다"…'기막힌 유산' 강세정, 이아현 사진 실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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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기막힌 유산' 강세정이 이아현의 사진 실력을 공개했다.

최근 강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아현작가님이 손수 들고오신 dslr로 찍어주셨어요 오랫만에 찍어보는 어플이 필요없는 화질 최고!!! 촬영중 이렇게 찍는 사진은 정말.... #추억 #우리들의행복한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강세정 인스타그램
강세정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1 '기막힌 유산'을 촬영 중인 강세정, 이아현, 김가연, 김비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의 따뜻한 색감과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기막힌 유산'은 총 122부작으로, 오늘(28일) 오후 8시 30분 113회가 방송된다.

113회에서 부 영감(박인환)은 다시 집으로 돌아오고, 윤민주(이아현)가 자신의 계략을 눈치채자 위기감을 느낀 차정건(조순창)은 부루나를 박차고 나온다. 공계옥(강세정)의 금고에는 의문의 여자가 접근한다.

KBS1 '기막힌 유산'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며, '기막힌 유산' 후속으로는 KBS1 '누가 뭐래도'가 방송된다. 

나혜미, 최웅, 정민아, 정헌, 도지원, 문희경 등이 출연하는 '누가 뭐래도'는 오는 10월 12일(월)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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