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이아현이 이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예능 프로그램 속 다정한 모습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8년 tvN '둥지탈출3'에 출연한 이아현은 스티븐 리와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이아현에게 아침 인사를 하며 등장한 스티븐 리. 이에 '둥지탈출3' 멤버들은 "되게 멋지시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이아현은 "남편이 아이들을 되게 잘 챙긴다. 물론 제가 예쁘니까 저희 아이들도 예뻐한다"며 "매사 긍정적이라서 제가 애들 혼낼 때도 중재해주고 좋은 쪽으로 해석하는 남편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날 두 아이를 소개한 이아현은 "우리 아이들은 항상 특별하다고 한다. 아직 둘째는 잘 모르는거 같은데 첫째는 아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이아현은 두 아이를 공개입양하며 시선을 모은 바 있다.
그는 "가족은 좋은 피난처다. 가장 지치고 힘든 시기에 기댈 곳이 가족 밖에 없더라. 너무 힘들 때 그때 유주가 옆에 있었다. 그때 너무 미안하고 그랬다. 유주는 저에게 전부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아현씨 응원합니다", "남이사 이혼을3번하던 4번하던 무슨 상관". "살면서 서로 좁혀지지가 않았나보네요", "세상일이 내맘대로 되나요" 등의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이아현은 올초 스티븐 리와 이혼한 것으로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의 이혼사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처럼 이아현의 세번째 이혼 소식이 알려지며 전남편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8년 tvN '둥지탈출3'에 출연한 이아현은 스티븐 리와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이아현에게 아침 인사를 하며 등장한 스티븐 리. 이에 '둥지탈출3' 멤버들은 "되게 멋지시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이아현은 "남편이 아이들을 되게 잘 챙긴다. 물론 제가 예쁘니까 저희 아이들도 예뻐한다"며 "매사 긍정적이라서 제가 애들 혼낼 때도 중재해주고 좋은 쪽으로 해석하는 남편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가족은 좋은 피난처다. 가장 지치고 힘든 시기에 기댈 곳이 가족 밖에 없더라. 너무 힘들 때 그때 유주가 옆에 있었다. 그때 너무 미안하고 그랬다. 유주는 저에게 전부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아현씨 응원합니다", "남이사 이혼을3번하던 4번하던 무슨 상관". "살면서 서로 좁혀지지가 않았나보네요", "세상일이 내맘대로 되나요" 등의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0/28 12: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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